:::::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용현운수 21번 이길선 기사를 위협운전과 욕설로 신고합니다.

글 : 111 (2011-10-24 00:09:35)

22일 오후 3시 경 예술회관역 4거리에서
자전거로 차도로 가고있었는데 21번 버스가 크락션을 울리며 버스로 자전거를 위협했습니다.
그냥 크락션만 울린게 아닌 버스를 자전거쪽으로 붙히면서 다칠뻔 했습니다.
참고로 버스로 위협을 해서 불과 30센치도 안남을정도로 버스로 위협을 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 2조 16항에 보면 자전거도 차로 분류되며 차도의 흐름에 맞추어 인도쪽 차선으로 다닐수 있고 인도에 자전거 도로가 없을시 차도로 다니는게 맞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는 제가 112에 전화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협한 지점은 자전거 도로가 없는 구역입니다. )
제가 21번 버스에 따라가서 "왜 버스로 자전거를 위협하냐 "라고 했더니
그 21번 버스기사가 보자마자 확 밀어버린다 개X끼야. 라며 온갖 욕설을 하였고 버스 기사석에서 일어나며 개X끼야 이X끼야 라고 하며 욕설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도로교통법을 말하며 자전거도 차도로 다닐수 있다. 라고 주장 하였더니 계속 욕설을 하고 계속해서 버스 자리에서 일어나서 위협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시민의 발이 되는 대중 교통을 운전하는 버스 기사가 시민을 위협하고 다짜고짜 죽여버린다. 라는 둥 욕을 할수 있고,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이 도로교통법도 모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위협운전에 사과를 받고 싶어 따라 갔지만 처음 들린 말은 욕설과 죽여버린다는 협박이였습니다. 조금만 브레이크를 잡는게 늦었으면 버스와 자전거가 부딪칠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용현 운수에 전화해서 기사님 성함을 알아본 결과 용현 운수 이길선 버스 기사님이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사람을 버스기사로 채용을 했고 또한 국민의 발이 되는 버스를 운전할수 있도록 허가를 내주었는지 궁금합니다.
두번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용현 운수에서 아님 조합에서 단단히 징계를 주던지 하십시오.
어떻게 시민의 발이 되는 버스기사가 시민을 위협하고
죽여버린다고 욕을 할수 있나요.

그리고 21번 버스 그 기사님 버스 운전 하시려면 도로교통법 읽어보시고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법도 모르고 생명을 태우고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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